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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콤보 끝까지 다 먹으면 큰일나요.

헐-스테이트 2024. 1. 3. 22:50

요즘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건설사 PF문제로
정말 시끄럽습니다.



내가 여유있고 풍족할 때,
멈출 줄 아는 자세,  여유분을 비축해놓는 자세!! 투자에도 필요하겠죠.


대기업들도 IMF를 겪으며, 현찰로 바꿀 수 있는 자산들을 갖고 있고, 그래서 금융위기를 쉽게 견딜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금융위기 때 처음 이런 위기를 맡았던 잘 나가는 시공사들도 다 망했거든요.
근데 대기업들은 하나도 무너진 데가 없잖아요. 그 이유가 IMF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들 때문에 어느 정도 유동성 자산 현금들을 확보해 놓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태영도 이번이 처음일 텐데 태영도 이번에 기사 회생을 하게 되면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지는 않겠죠.

잘 나갈 때 조심하고,
잘 나갈 때 무턱대고 아무거나 사놓으면 안 되는 것이
그런 이유겠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팔더라도 바로 팔리거나,  현금화할 수 있는, 그리고 판다 하더라도 손해를 조금 볼 수 있고 되도록이면 손해를 안 볼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사두는 것들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치킨, 네녀석
아무리 좋아해도
내일을 위해
한 조각, 아니
두 조각 남겨놓을께